상속 대책으로 아파트 건설은 정말 효과적인가?

최근에는 여러 업종의 분들이 상속 대책 · 절세 대책을 위한 다양한 방법의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유휴지를 이용한 아파트 건설 입니다.

상속이 발생했을 때 예금 등의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세금이 많이 들기 때문에, 생전에 수익 물건 (아파트 · 임대 아파트 · 임대 주택)을 구입하거나 건축하여 현금을 확보합니다. 그리고 그 수익 물건을 임대 내고, 임대료 수입을 얻습니다.

부동산 고정 자산 평가액은 실제 매입한 건축 가격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에, 그 낮은 평가액을 기준으로 세금이 부과되므로 상속시에는 현금으로 상속하는 것보다 물건으로 상속을 받는 것이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프라임 고층 아파트의 상층은 특히 그 효과가 강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감가 상각) 더 절세 효과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분명히, 상속세의 절세라는 관점에서 생각하면 현금을 물건으로 남기는 것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 후의 임대 경영의 관점에서 보면 어떨까요?

최근에는 인구의 도시지역 · 핵심지에 집중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는 향후 더욱 더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도시지역 및 중핵시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에 아파트를 건설하는 경우에 입주자 대책은 괜찮은가요?

어느 정도 도시 · 핵심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라도 인구가 제로가 된다는 것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지금의 흐름으로 보면 인구 감소는 계속될 것입니다. 실제로 현재에도 일반 민가의 빈집이 증가하고 있지요.

그런 가운데, “아파트 건설이 멈추지 않는다… 인구 감소 사회에서 왜? “라는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토지 소유자가 부동산회사나 건축 회사로부터 “아파트 수입은 연금에 보탬이 된다.”, “전대 계약을 하기 때문에 만실이 아니더라도 임대료는 보장한다.” 는 제안을 받고, 아파트를 건설했는데, 거의 만실은 되지 않고, 또한 그 보증액의 감액 제안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전대 계약을 해지하고 채무와 공실률이 높은 아파트가 남아 버렸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이것은 임대료가 개정이 되어 보장 금액이 감액된다는 것에 대해 집주인에게 설명하지 않았고, 그러한 것이 계약서에 포함되었던 것을 확인하지 않았던 것에 의한 문제입니다.

역시 부동산을 구입하는 등 큰 쇼핑을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계약서 사본을 받아 차분히 읽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등의 계약에 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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