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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물건의 실질 수익률을 계산해보자!

수익 물건의 실질 수익률을 계산해보자!

부동산 회사에서 받는 판매 도면에는 흔히 ‘표면 이율 ○%‘라고 써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필요한 비용과 구매하고 소유하기 위해 계속해서 발생하는 간접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수치이므로 실제 수익률보다 적습니다.

 

  1. 표면 이율이란

표면 이율의 계산식은

연간 임대료 금액 ÷ 부동산 구입 가격 × 100 = 표면 이율 입니다.

예를 들어, 임대료로 월 10만엔 얻을 수 있는 물건의 부동산 구매 가격이 1200만엔이라면 연간 임대료 금액은 120만엔이므로 (10만엔 × 12개월), 표면 이율은 10%가 됩니다 .

 

  1. 실질 수익률은

부동산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부동산 구입 대금 외에도 각종 비용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 취득세, 등록 절차에 대한 법무사 보수 보수 · 등록 면허세 부동산 회사에 지불하는 중개 수수료 (또는 대리 보수), 각종 계약서에 첨부하는 수입인지, 대출 수수료, 화재 보험료 등이 있습니다.

부동산 구입 후에도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재산세 · 도시계획세가 부과됩니다. 아파트라면 관리비, 수선적립금이 발생합니다.

또한 대출을 받고 있다면 원금 상환과 이자도 지불해야 합니다.

부동산 경영자는 이러한 비용을 고려하여 실질적인 수익률을 계산해야 합니다.

이 실질 수익률의 계산식은

연간 임대료 금액 – 매년 또는 매월 소요되는 비용 (재산세 · 도시 계획 세 · 관리비 등) … ①

구입 가격 + 부동산 구입시 필요한 비용 (부동산 취득세 등) … ②

① ÷ ② × 100 = 실질 수익률

 

이 실질 수익률의 계산 방법에서 알 수 있듯이, 수입은 줄어드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지출은 늘어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실질 수익률은 표면 이율보다 낮은 숫자입니다.

그리고 계산 결과로 나온 실질 수익률의 숫자를 가지고 그 부동산의 수익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계산에 있어 경비를 모르는 부분은 부동산 회사 등에 물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계산을 계속하여 좋은 수익 물건 여부를 판별하는 안목을 가질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 본 기사는 본 법인이 정보 공유 차원에서 게시하는 것으로 내용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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